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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상기후'에 촉각…"여름엔 폭염·폭우, 가을엔 저온"

  • 등록: 2023.05.12 오전 10:30

북한이 이르면 올여름 닥칠 '엘니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농업에 차질이 없도록 이상기후에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우리나라(북한)에서 엘니뇨가 발생한 해들의 기후특징을 보면 여름철에는 폭염과 국부지역에서의 극단적인 폭우와 많은 비내림, 가을철에는 저온현상이 나타난다"며 "봄철에는 냉한과 가물(가뭄), 때로는 6월에 많은 비가 오며 늦가을에 많은 비와 눈이 내리는 것과 같은 재해성이상기후현상도 발생한다"고 밝혔다.

"기상수문국에서는 올해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하여 기상관측과 기상예보사업을 보다 개선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들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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