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Reuters=연합뉴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트위터의 새 CEO 고용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그(She)는 6주 이내로 (업무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내 역할은 제품과 소프트웨어, 시스템 운영을 감독하는 이사회 의장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조치는 머스크가 트위터의 경영을 호전시키려 몰두하는 시간에 대한 테슬라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로이터는 실제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테슬라 주가가 2.4% 뛰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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