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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檢, "조국 딸 포르쉐 탄다" 강용석에 징역 1년 구형

등록 2023.05.16 16:15 / 수정 2023.05.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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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진에 징역 8개월∼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강 변호사에게 징역 1년,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강씨 등은 2019년 8월 유튜브에 부산대 의전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조민이 빨간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며 허위 사실을 방송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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