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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제니, 다시 열애설…'파리 데이트' 추정 영상 확산

  • 등록: 2023.05.18 11:03

  • 수정: 2023.05.18 11:17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다정히 걷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서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트위터 등에는 전날 "뷔와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녀는 모자를 썼지만 얼굴은 가리지 않은 모습으로, 손을 잡은 채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위해 출국했다.

HBO 드라마 '더 아이돌'로 첫 배우 도전에 나선 제니는 오는 22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

그런 가운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의 목격담이 퍼지면서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이 다시 피어나고 있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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