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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05.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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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남국 의원이 대선 전후 2억 5천만 원이 넘는 액수를 코인 연계 은행 계좌에서 인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은 본회의 통과를 앞뒀습니다.

2.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3. 우리 정부가 앞서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물품 가운데 지원 가능한 비살상무기 선별에 들어갔습니다. 국산 휴대용 신형 지뢰탐지기와 긴급후송차량 등이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인구 소멸 탈출구' 연속기획으로 짚어봅니다. 회사원 월급과 맞먹는 가사도우미 비용이 부담으로 지적되는데,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월 100만원에 도입하자는 법안이 제출됐습니다. 싱가포르 사례, 살펴봤습니다.

5. 여야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에 합의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피의자들이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6. 전국이 황사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오전 물러나겠습니다.

7. 먹을 거리 물가 오름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닭은 올해만 30% 인상됐고, 한우는 10일 새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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