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들이 자체 브랜드 상품을 내세우는 방식으로 가격 파괴 경쟁에 나섰다.
GS25는 6월 한 달간 정가 2천원 안팎인 자체 브랜드 아이스아메리카노(L)와 아메리카노(L)를 타임세일과 중복할인을 통해 각각 60원과 140원에 판다.
GS25는 지난달 10일과 20일, 30일 세 차례 정가 4,500∼4,900원인 도시락을 350∼470원대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다.
CU는 이달 한 달간 자체 브랜드 원두커피 한잔을 200원에 판매하고 있다.
CU는 이달 초 1,000원 짜리 자체 브랜드 막걸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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