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과 소비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생산지수는 109.8로 한달 전보다 1.4% 낮아졌다.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지난 2월과 3월 회복세를 보이던 생산활동이 다시 꺾인 모양새다.
재고율은 130.4%다.
전달보다 13.2% 올랐고,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5년 이후 최고치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도 105.2로 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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