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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모래주머니에 발 걸려 '콰당'…백악관 "건강 괜찮다"

등록 2023.06.02 06:47 / 수정 2023.06.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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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바이든 미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각) 콜로라도주 미국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장에서 넘어졌다. / 출처:CNN)

조 바이든 대통령이 외부 공식행사 중에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현지시간 1일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야외 졸업식 행사에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졸업장을 수여하고 자리로 돌아가다가 바닥에 있는 검은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곧바로 경호관 등 3명의 부축을 받고 바이든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모래주머니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라볼트 백악관 공보국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은 괜찮다"면서 "모래주머니가 있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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