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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06.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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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관위와 감사원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선관위가 헌법적 독립기관이라며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겠다고 하자, 감사원은 "엄중 대처" 입장을 내놨습니다.

2. 선관위에서 '아빠 찬스'와 '형님 찬스'에 이어 '근무지 세습' 정황이 추가로 파악됐습니다. 선관위가 벌이는 자체감사 신뢰도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3. '구급차 뺑뺑이' 막을 순 없는지,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 점검해봤습니다. 종합병원 응급실이 위급 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용 응급실'을 늘리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4. 이재명 대표 측이 재판장을 향해 "저를 아십니까"라고 질문하며 '고 김문기 전 처장을 몰랐다'는 이 대표 주장은 허위가 아니라고 변론했습니다.

5.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6. 올해 1분기 은행들의 순이익이 7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고금리 대출로 이자 수익을 거둔 것이어서 서민 고통이 수반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7. 고물가가 지속되자 실속형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최대 90% 할인해 파는 쇼핑몰이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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