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를 3국 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를 연내 가동하기로 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오늘(3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3국 국방장관회담을 했다.
지난해 11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실시강 공유 체계를 '올해 안'으로 구체화한 합의다.
세 나라는 실무협의를 열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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