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7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수입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소되고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당시 운전자는 차에서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추가 화재를 우려해 배터리에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였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상 제공: 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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