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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KBO, 'WBC 음주 파문' 투수 3명 상벌위 개최

등록 2023.06.06 14:19 / 수정 2023.06.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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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WBC 대회 기간 중에 술을 마셔 논란을 일으킨 SSG 김광현, NC 이용찬, 두산 정철원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내일 오전 11시 개최한다.

상벌위는 비공개로 열리며, 선수가 소명을 원할 경우 직접 참석할 수 있다.

이들 세 선수는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WBC에 국가대표로 참여해 대회 기간 중에 유흥가 주점에서 술을 마셔 비판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호주에 7대 8로 재역전패했고, 일본에게도 4대 13으로 완패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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