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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06.0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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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5전쟁에서 전사한 형제의 '유해 상봉'이 73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전사자들의 피 묻은 전투복 위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2.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명 9시간 만에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당내에서 이재명 대표 사퇴 요구가 나왔습니다. "이 대표 체제의 결함"도 거론돼 리더십의 최대 위기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3. 서울 도심 집회는 현충일에도 이어졌습니다. 집회가 계속되면서 소음 민원이 이어지자, 학교엔 '방음 유리'까지 설치되고 있는데, 소음 규제는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4. 일면식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유기한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 정상 범주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한국 아빠들은 OECD에서 가장 길게 유급 육아휴직을 쓸 수 있지만, 출생아 100명당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은 10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6. 러시아산 대게 낙찰가가 치킨 한 마리 가격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산 대게 수입을 금지한데 따른 겁니다.

7.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댐이 파괴돼 주민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댐 파괴 주범으로 서로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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