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어제(13일) 주호영 전 원내대표 등 전임 원내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원으로 수사받는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일이 화제에 오르자 한 말이다.
표결 직전 한동훈 법무장관이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되는 약 20명의 민주당 국회의원이 여기 있다'고 한 발언과도 맞물린다.
다만 자리에 참석했던 대통령실 관계자는 "그런 발언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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