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5시 24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차량 60대, 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서대구 일반 산업단지 안으로 공장 건물들이 붙어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시작한 지 23분 만에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다. (영상 제공 : 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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