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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이던 캠핑용 배터리에서 불…50여 명 대피 '소동'

  • 등록: 2023.06.23 오후 17:42

  • 수정: 2023.06.23 오후 17:59

/서울 강서소방서 제공
/서울 강서소방서 제공

캠핑용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불이 나 아파트 한 세대 내부를 태우고 꺼졌다.

23일 새벽 5시 28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13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발코니에서 충전 중이던 캠핑용 배터리에서 과부하 또는 과전류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 된다.

발코니 쪽에서 불꽃을 발견한 거주자가 직접 119에 신고해 소방당국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벽시간대 불이 나면서 아파트 내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캠핑용 배터리와 세탁기, 실외기, 침구류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 9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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