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9시35분쯤 강원 강릉시 동해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50대 운전자가 자력 대피 중 우측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이 난 차량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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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6.26 09:25
어제(25일) 오후 9시35분쯤 강원 강릉시 동해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50대 운전자가 자력 대피 중 우측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이 난 차량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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