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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

  • 등록: 2023.07.19 06:55

  • 수정: 2023.07.19 07:01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캡처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캡처

'철기둥' 김민재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김민재는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고,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 달고 뛰게 된다고 뮌헨 구단이 발표했다.

뮌헨이 나폴리에 지급한 이적료는 5천만 유로(7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선수 최고 기록이다.

종전 최고는 손흥민으로 3천만 유로였다.

연봉은 1천200만 유로(172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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