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8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19층짜리 오피스텔 지하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차는 전소됐고, 주차장 벽면과 천장 등에도 그을음이 발생했다.
불이 번지면서 오피스텔 입주민 등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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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7.24 10:07
어제(23일) 오후 8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19층짜리 오피스텔 지하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차는 전소됐고, 주차장 벽면과 천장 등에도 그을음이 발생했다.
불이 번지면서 오피스텔 입주민 등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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