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조사단을 구성해 우리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가상자산에 관련된 당사자 세 분의 소명을 듣고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회에 가상자산 보유·거래 내역을 신고한 국회의원 11명 중 민주당 소속은 김상희, 김홍걸, 전용기 의원 3명이다.
권 수석대변인은 또 국민의힘이 당 소속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코인 보유에 대해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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