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11시 10분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 앞 2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상가 2층 독서실에 있던 10대 학생 등 7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치과에서 사용하는 소독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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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7.26 09:59 / 수정 2023.07.26 10:00
어제(25일) 오후 11시 10분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 앞 2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상가 2층 독서실에 있던 10대 학생 등 7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치과에서 사용하는 소독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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