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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낙연 후보 '댓글조작 의혹' 카카오 압수수색

  • 등록: 2023.08.02 오후 14:26

  • 수정: 2023.08.02 오후 14:29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1년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의 캠프가 포털사이트의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카카오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5일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작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사용자 정보 등을 확보해 댓글 조작이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앞서 김민석 강서구의원(무소속)은 지난 5월 이낙연 전 대표와 당시 캠프 관계자 등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 구의원은 당시 "민주당에서 매크로를 통해 이재명 대표에게 불리한 댓글을 작성하고, 이낙연 전 대표 의혹 관련 반박 및 응원 댓글을 단시간에 공감수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전 대표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보도를 낸 언론사와 김 구의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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