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야수들의 잇따른 실책에도 불구하고 시즌 두번째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5이닝 동안 2실점했지만 자책점은 없었다.
탈삼진은 7개였다.
부상 복귀 후 최다 탈삼진이다.
류현진은 9대 2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겼고, 팀은 10대 3으로 승리했다.
야수들은 수비 실책도 많았지만, 홈런 5개로 승리를 도왔다.
류현진은 시즌 평균 자책점을 2.57에서 1.89로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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