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청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다리 등을 이용해 50여 분 만에 A씨 등을 무사히 구조했다.
A씨 일행은 잠시 수위가 내려간 사이 다리 아래로 가 쉬고 있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불어나면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천은 잇따른 집중 호우로 어제 오후 4시부터 진입이 전면 통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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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8.24 16:09 / 수정 2023.08.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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