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가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와 상임위 회의 중 거래 의혹으로 제소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제명' 징계안을 부결했다.
국회 윤리특위 제1소위원장인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1소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이같이 밝혔다.
윤리특위 소위원회는 여야 의원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제명안은 위원 6명 중 찬성 3표, 반대 3표로 찬성이 과반인 4명에 미달해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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