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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재미와 전문성, 다 잡는다"…박세리·양준혁·하승진 해설 올스타 뜬다!

등록 2023.08.31 21:47 / 수정 2023.08.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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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저희 TV조선이 생중계하는데요. 해설진이 공개됐습니다. '골프 여제' 박세리부터 '양신' 양준혁까지, 현장의 감동은 기본, 재미있는 입담까지, 모두 전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다솜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슛돌이' 이강인의 예술같은 드리블은 기본, '셔틀콕 여제' 안세영의 가슴이 뻥 뚫리는 포효.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신나는 도약까지, '47억 아시아 최대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TV조선의 생생한 중계와 함께 합니다.

박세리, 양준혁, 하승진 등 각 종목별 '리빙 레전드'들이 의기투합을 외친 가운데, 재미 역시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승진 / 前 농구 국가대표
"해설위원이 좀 더 재밌게 양념을 뿌려주면 아마 짧은 스포츠 보시는 것 만큼 농구도 재밌게 만들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이형택 / 前 테니스 국가대표
"좀 더 친근한, 재밌는 친구끼리 맥주 마시면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로..."

풍부한 경력만큼 전문성은 일등입니다.

박문성 / 축구 해설가
"최근에 월드컵 5번을 현장에서 중계한 유일한 해설자거든요"

신아람 / 前 펜싱 국가대표
"선수로서 경험이 좀 다양하기 때문에 올림픽도 그렇고 아시안게임도 그렇고 시청자분들에게 쉽게 설명해드릴 수 있는"

날카로운 일침도 예열을 마쳤습니다.

양준혁 / 前 프로야구 선수
"제가 욕 얻어 먹는 한이 있더라도 꼭 해야될 얘기는 하거든요."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 50개, 종합 3위를 목표로 외친 가운데,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다음달 23일 개막합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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