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울산 자동차 주물공장 용광로서 쇳물 폭발…근로자 1명 사망

등록 2023.09.16 18:02 / 수정 2023.09.16 18:07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울산소방본부 제공

오늘(16일) 오전 8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자동차 주물공장 용광로에서 달궈진 쇳물이 갑자기 폭발했다.

이 사고로 용광로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1명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쇳물이 발연성 물질과 반응하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공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