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나노산업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13일 설명회를 열고, "지난 10년 동안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경제 구조 전환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기회발전특구 지정, K-푸드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물류산업 전진 기지와 대학 유치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증가로 연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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