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60대 운전자와 20대 동승자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길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뒤따르던 3톤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서 있던 대형 트럭 사이에 낀 것으로 추정된다.
3톤 트럭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앞서 있던 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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