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다음달 6일 막을 올리는 제2회 부자축제를 앞두고, 지난 20일 남강 솥바위를 '부자 1번지'로 이름지었습니다.
이곳은 주변 20리 안에서 큰 부자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솥바위 주변에는 재벌과 대기업 창업주의 생가 4곳이 있습니다.
오태완 / 경남 의령군수
"올해는 부자 기운을 더욱 듬뿍 받을 수 있도록 솥바위에 직접 가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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