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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귀성길 교통안전 유의…오후부터 맑은 하늘

등록 2023.09.27 23:24 / 수정 2023.09.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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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소중한 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설렘으로 가득하셨을텐데요.

본격적인 귀성길이 될 내일은 이른 시간에 이동하신다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조금 내릴 수 있겠고, 안개까지 만들어지며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함께하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달맞이가 가능하겠는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6시 23분경 달이 떠오르겠고, 자정을 넘어가며 가장 높이 떠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까지도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서,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6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을 기점으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날이 더욱 쌀쌀해니까요. 귀경길 옷차림에 유의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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