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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진주 비닐하우스에서 불…50대 남성 숨져

등록 2023.09.30 10:14 / 수정 2023.09.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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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선별장으로 쓰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0시 10분쯤 경남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가 출동해 1시간 만에 불을 껐고, 50살 남성 A씨가 비닐하우스 입구 쪽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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