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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 범죄 혐의 희석 꼼수"

  • 등록: 2023.10.02 오후 16:37

  • 수정: 2023.10.02 오후 16:41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범죄 혐의를 희석하려는 꼼수라며 여야 대표회담에 응하라고 요구했다.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 스스로 예전에 영수회담이라는 건 없다고 해놓고 갑자기 구시대의 유물을 들고나왔다"며 "여야 대표 회담으로 빨리 복귀하는 게 정상적"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여야 대표가 만나 대화하자고 그간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고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기도 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뜬금포' 영수회담 제안은 이 대표 범죄 혐의에 집중된 국민의 눈을 흐리고 여론을 희석시켜 보려는 얄팍한 꼼수"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지금은 뜬금없는 영수회담을 제안할 시간이 아니라 재판 당사자로서 재판에 충실히 임할 시간"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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