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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체

'아웅산 테러 40주기' 국가가 직접 추모한다

"유공자 예우·北 도발 경각심"
  • 등록: 2023.10.06 10:34

  • 수정: 2023.10.06 10:43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가보훈부가 오는 9일 아웅산 테러 사건 4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연다.

보훈부가 아웅산 테러 사건에 대한 공식 추모식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웅산 테러'는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버마(현 미얀마) 아웅산 묘지 방문 당시 북한이 저지른 테러로, 서석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등 정부 주요인사와 취재진 등 17명이 희생됐다.

이들은 모두 국가유공자로 인정돼 서울 현충원에 안장돼있다.

이번 추모식에서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직접 추모사를 하고, 유족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보훈부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부처가 공식 추모식을 거행하기로 했다"며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 도발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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