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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오늘 지원유세 나설 듯…與지도부, 사흘 연휴간 '총동원령'

등록 2023.10.09 07:47 / 수정 2023.10.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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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야 지도부 모두 오는 11일 열리는 보궐선거에 힘을 모으고 있지만, 각 당마다 속사정은 복잡해 보입니다.

이광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일 국회 본관 앞, 지난달 18일 병원으로 이송됐던 이재명 대표가 18일 만에 국회에 다시 들어섭니다.

'채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표결만 한 뒤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많은 분이) 이번 보궐선거에 참여하셔서 민심이 어떤지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지난달 23일 단식 종료 후에도 보름째 병상에 있는 이 대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이 대표가 유세에 나서며 사실상 당무에 복귀하면,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당내 '가결파 징계' 요구에 대한 입장도 언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친명계 한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한 표라도 더 얻어야 하는 만큼 당내 통합이 중요하다"며 '통합 메세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연휴 사흘간 지원 유세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민주당 심판 의지가 확고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 봅니다."

당내에선 보궐선거 판세가 여권에 유리하지 않다는 분위기도 있어 선거 이후를 걱정하는 기류도 감지되지만, 지도부는 총력 지원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지지층을 최대한 투표장으로 이끌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V조선 이광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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