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그룹 소속 계열사들의 회생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대유위니아 소속 전자제품 업체 '위니아'의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법원은 다음달 6일까지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주주 목록을 제출받은 뒤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주식을 신고 받을 예정이다.
이어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 조사를 거쳐 인가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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