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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제이홉, 신년 인사 "아미 만날 날만 기다려"
등록: 2025.01.28 17:37
수정: 2025.01.28 17:41

'방탄소년단'(BTS) 진과 제이홉이 설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8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진과 제이홉의 '2025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훈훈한 덕담을 팬클럽 아미에게 전했다.
진은 "2025년 을사년 설이 찾아왔다. 작년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작년 아미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미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고 했다.
제이홉은 "올해는 아미 분들이 소망하시는 것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제 첫 번째 소망은 아미 여러분의 건강이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요즘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미 분들과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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