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극작가, '차범석 희곡상' 수상

2012.12.03 23:33


극작가 김동기씨의 희곡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제6회 차범석 희곡상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죽어가는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차범석희곡상 심사위원회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이야기를 물 흐르듯 담담하게 끌고나가는 작가의 솜씨가 돋보인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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