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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는 천만관객의 돌풍 변호인입니다. 영화 속 주된 사건이 바로 부림사건입니다. 포털에서 찾아보면 이 사건이 '최대의 용공사건'이라고 단정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나도 좌경 판사였다고 고백하신 분이 계십니다. 당시 2차 부림사건 재판장으로 일부 피고인들에게 국보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셨던 분인데요. 서석구 변호사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 영화 속 허구와 실제 사건
Q. 당시 노무현 변호사의 비중
Q. 노무현의 요트
Q. 당시 노무현 변호사의 기억
Q. 부림사건의 진실
Q. 무죄판결 후회하는 이유
Q. 영화 '변호인'이 간과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