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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올해의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에 차기환 변호사,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그리고 교학사(대표 양진오)를 선정하고 지난 11일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차 변호사는 방송의 공정성과 민주·법치주의 수호에, 이 대표는 반국가세력 활동 저지에 힘쓴 공로입니다.

교학사는 균형 잡힌 한국사 교과서를 소신껏 편찬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올해의 '우수의정활동상'엔 강석훈, 김재원, 김종훈, 민병주, 이노근, 정희수, 조경태 의원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