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개회식장, 횡계리에 건설

2014.12.18 22:52

건설 장소를 두고 논란이 많았던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의 위치가 평창 횡계리로 최종 결정 났습니다.

정홍원 총리 주재로 열린 평창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는 4만석 규모의 횡계리 개폐회식장을 내년 1월부터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경기장 진입 도로 7개 노선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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