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쇼 판] 삼성-LG, '세탁기 파손' 법적 분쟁 끝낸다

2015.03.31 22:25

독일 가전 전시회에서 삼성 세탁기 파손 사건으로 다투던 삼성과 LG가 7개월 만에 화해했습니다.

두 회사 대표는 세탁기 파손을 포함한 모든 법적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하고 고소 취하 등의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세탁기 파손 사건, 에어컨 영업기밀 유출, 그리고 OLED 기술 유출을 두고 법적 다툼을 벌여왔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