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중국 '화책미디어' 합자법인 출범

2015.10.06 14:58

국내 콘텐츠 기업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와 중국 드라마 제작사 화책미디어의 중국 합자법인 ‘화책합신’이 지난 10월5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우택 NEW 총괄대표는 화책합신의 출범 의의에 대해 “1년 전 투자 파트너로 만난 화책미디어와 NEW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하나의 의미있는 일을 기획했고, 부산국제영화제가 20회를 맞는 이곳에서 양사의 합자법인 출범식을 하게 됐다”며 “양사의 노하우와 지혜를 모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화책합신은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 영화 ‘마녀’, ‘뷰티인사이드’, ‘더폰’의 중국판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