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옥새 파동' 뒤 해외 출국

2016.03.29 21:01

새누리당 공천 갈등이 봉합된 직후인 지난 27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 위원장 측은 "공천위 활동을 종료한 뒤 가족들과 함께 해외로 나갔다며 내달 초순쯤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측은 또 공천 심사 기간 중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자 가족들이 자택으로 찾아오면서 경찰이 자택 주변 순찰을 강화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