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정동영 "반기문, 국민의당 가치관과 어긋나게 행동"

2017.01.19 18:44

국민의당이 ‘안철수 자강론’을 띄우며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한 연대에는 문을 닫은 모양샙니다. 안철수 전 대표와 당 내 핵심 의원들이 반등을 노리며 ‘호남 민심 다지기’에 나섰는데요. 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나왔습니다.

[주요 발언] 정동영 / 국민의당 의원
"정운찬 출판기념회 출정식 방불, 입당 가능성도"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가 당론"
"개헌이 빠진 큰 변화는 생각하기 어려워"
"한국판 권리장전 만들면서 개헌 방향 약속하자"
"개헌 약속 저버린 불신의 역사 이제 바꿔야"
"직접 민주주의 요소 강화, 국회 권한 강화"
"실질적 지역자치가 국민 복리 향상에 도움"
"지방분권은 세제 개편과 자치경찰 등 필요"
"국민의당 지지율 올리려면 광장과 연대해야"
"국민의당 개혁 경쟁에서 안이했던 측면도"
"비상시국인데 국회는 평상시처럼 운영"
"2월 국회 개혁법안에 국민의당 선봉돼야"
"북한 핵에 대해 대선주자들 입장밝혀야"
"정부의 목표는 이익 아닌 국민 행복"
"물·길·집·땅은 이윤추구 도구되면 안 돼"
"역대 정부 사회경제 정책은 비슷해 양극화"
"정부는 비정규직 안 쓴다는 원칙도 필요"
"반기문, 국민의당 가치관과 어긋나게 행동"
"반기문 가치관과 정책방향 먼저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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