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참사 앞에서 정치권이 벌이고 있는 무책임한 책임 공방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절망을 느낍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바라는 게 뭔지를 정말 모르고 있는건지, 아니면 알긴 아는데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러는 건지 어느 쪽이나 답답한 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뉴스 나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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