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바 '우리 둘만 따로 찍자'

디지털뉴스부 | 2018.02.23 14:32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딴 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금메달을 딴 알리나 자기토바(오른쪽)를 사진을 같이 찍자며 끌어당기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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