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56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개인주택 다용도실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집에 있던 77살 여성 이모씨와 딸 41살 전모씨가 1∼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의 여파로 주택 철제 출입문이 떨어져 나가고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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