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보다 감동적인 시구는 없었다' 한국시리즈 3차전 특별한 시구

2018.11.08 16:39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어느 때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이 상 씨는 시각장애인으로, 소리로 야구를 즐기는 열혈 팬입니다. 딸의 도움과 관중의 박수소리만 듣고 홈 플레이트를 향해 던진 공은 어떻게 됐을까요? 씨브라더에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