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前 코치, 강력 처벌해 달라"…국민청원 20만 넘어
김승돈 기자 | 2019.01.10 15:14
지난달 18일 게시된 이 청원에는 오늘 오전까지 22만 명 넘게 동의해 청와대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청원인은 "조 전 코치가 심석희 선수 등을 수년 간 지속적으로 폭행한 것은 성폭력 그 이상으로 인간의 삶 자체를 파괴한 것이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기회에 폭행 등 각 종 비리를 털고 가지 않으면 국민들이 스포츠 차제를 외면할 것"이라며 "조 전 코치의 여죄를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 김승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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